OK저축銀, 연7% ‘OK짠테크통장’ 출시…SBI저축銀, 소통형 기업PR 캠페인 [저축은행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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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銀, 연7% ‘OK짠테크통장’ 출시…SBI저축銀, 소통형 기업PR 캠페인 [저축은행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12.01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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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OK저축은행이 선보인 ‘OK짠테크통장’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 年7% ‘OK짠테크통장’ 출시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은 개인고객 누구나 우대금리 조건 없이 연 7%(세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OK짠테크통장’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연 7% 금리 통장시리즈 2탄’이다.

OK짠테크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정해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수시입출금통장(파킹통장) 상품으로, 복잡하고 까다로운 우대금리 조건 없이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OK짠테크통장은 50만원까지 연 7%(세전)를 적용하며, 5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도 연 3.5%(세전)를 준다. 최근 소비를 절약해 저축과 투자를 확대하는 ‘짠테크’ 시대에 적합한 상품이라는 게 OK저축은행 측의 설명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OK짠테크통장은 고객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복잡하고 까다로운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없애 하루만 맡겨도 누구나 연 7%(세전)의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OK저축은행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파악해 ‘OK페이통장’, ‘OK짠테크통장’을 뒤이을 연 7%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수신상품을 지속 출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OK짠테크통장은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OK저축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OK저축은행의 신규 광고는 지상파TV, CATV, 유튜브, 극장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신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OK저축은행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OK저축은행은 ‘OK페이통장’에 이은 신규 광고도 방영을 시작했다.

 

SBI저축은행이 전개하는 소통형 기업PR캠페인 ‘SUPER BEST NO.1’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 소통형 기업PR캠페인 ‘SUPER BEST NO.1’ 전개

SBI저축은행이 소통형 기업PR캠페인 ‘SUPER BEST NO.1’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SUPER BEST No.1’ 캠페인은 SBI저축은행의 이니셜을 활용해 우리 주변 소소한 일상 중 사소하지만, 그래서 더 대단한 1등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TVCF 론칭편 오픈과 함께, 대중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로 시작한다.

TVCF 론칭편에서는 지난해 ‘SBI백일장’ 캠페인에 이어 올해에도 배우 박성웅씨가 캠페인 모델로 참여해, 세상의 모든 1등들을 부르는 이름인 ‘SUPER BEST No.1’들을 소개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이 직접 자랑하고 싶은 1등들을 소개할 수 있는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내가 주는 1등상’에 응모하면 자동으로 1등 상장 이미지가 만들어지고, 만들어진 상장을 직접 당사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커피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순금으로 제작된 상장을 증정한다.

또한 우수작 중 일부는 TVCF 본편, 캠페인 콘텐츠 등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SUPER BEST No.1’ 캠페인 참여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캠페인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매주 우수작을 발표한다.

한편, SBI저축은행은 지난 2020년부터 대중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대중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나가는 소통형 기업PR 캠페인을 시작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힘든 시기 모두가 힘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획됐다. 누구나 1등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통해 서로를 격려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캠페인에 많은 참여와 관심,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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