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대신자산운용은 ‘대신 국고10년 분할매매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1호’ 펀드가 목표수익률인 6%를 초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출시 4개월 만에 거둔 성과로, 철저한 시장 분석 후 적절한 시점에 펀드를 출시한 결과라고 대신자산운용 측은 설명했다.
대신 국고10년 분할매매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1호 펀드는 국고채10년 지표물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시장금리의 단기 변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레포 매도로 국고채10년 분할매매 전략을 활용했다.
대신자산운용은 지난 21일부터 만기까지 해당 펀드 운용전략을 국내 단기채권 ETF, MMF 등으로 전환해 수익률을 보전할 계획이다.
김영근 대신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목표전환형 펀드는 투자 타이밍이 중요한 만큼 철저한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목표전환형 펀드를 꾸준히 선보이며 고객의 신뢰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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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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