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착한펫보험 출시…기보, 해외진출 중기 지원 [금융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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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착한펫보험 출시…기보, 해외진출 중기 지원 [금융오늘]
  • 우한나 기자
  • 승인 2024.04.02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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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 경영인정기보험 출시
롯데손보, ‘전세사기 대응 보험’ 선보인다
DB생명, 유병·고령자 대상 종신보험 출시
흥국화재, 치매·간병 보험료 1년 납입유예
KB손보, ‘K-BEST 차세대 시스템’ 오픈
한화손보, 광고모델에 배우 김지원 발탁
저축은행중앙회 봉사단, 서울숲 플로깅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우한나 기자]

삼성화재가 반려견을 위한 다이렉트 전용 상품 ‘착한펫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반려견을 위한 다이렉트 전용 상품 ‘착한펫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 ⓒ삼성화재

삼성화재, 반려견 위한 ‘착한펫보험’ 출시

삼성화재가 반려견을 위한 다이렉트 전용 상품 ‘착한펫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반려견의 입·통원의료비 및 수술비, 펫장례 서비스 지원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생후 61일부터 최대 1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특약에 따라 최대 20세까지 보장한다.

착한펫보험의 핵심은 반려인들의 보험료 부담을 덜었다는 점이다. 펫보험에 가입할 의향은 있지만 보험료 납부에 대한 부담으로 가입을 주저하는 반려인들에서 착안한 이 상품은 고객 맞춤형 보험료를 제시한다.

보장 범위별 특약 세분화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시에 목돈이 드는 수술 당일 의료비만 보장하는 실속형 플랜은 월 최저 보험료 1만원대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반대로 다양한 보장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반려견 의료비, 배상책임 등을 포함한 고급형 플랜을 가입하면 된다.

기본 보장인 수술 당일 의료비는 100~300만원까지 보상한도로 구성돼 있으며 특약인 수술 당일 외 의료비는 검사비 보장 여부에 따라 보장 범위를 선택할 수 있다.

착한펫보험의 차별화된 특징 중 하나는 반려견 장례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특약 가입 후 보험기간 중 반려견 사망 시 보험금 또는 삼성화재 전용 장례 서비스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동물등록증을 등록하면 월 보험료 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이렉트 착 앱의 착한펫 서비스를 통해 반려견의 건강을 확인하면 보험료 결제가 가능한 애니포인트도 제공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반려견을 위한 핵심 보장을 착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신상품을 준비했다”며 “삼성화재만의 반려견 장례 서비스 지원을 통해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겪게 되는 이별의 순간까지 삼성화재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종호 기보 이사장, 장원삼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최열수 창업진흥원장 직무대행,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
(사진 왼쪽부터)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종호 기보 이사장, 장원삼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최열수 창업진흥원장 직무대행,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

기보, KOICA·창진원과 해외진출 중기 지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이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 창업진흥원(이하 ‘창진원’)과 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 간 상호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날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가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협력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양 부처의 창업정책과 공적개발원조 간 세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KOICA의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CTS)과 기보의 소셜벤처 지원정책, 창진원의 TIPS 프로그램을 서로 연계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과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기보는 KOICA의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이 소셜벤처기업으로 판별받도록 우대하고 소셜벤처기업 전용 상품인 ‘소셜벤처 임팩트 보증’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기보는 소셜벤처기업을 대상으로 △100% 전액보증 △보증료 감면(0.5%p) 등 다양한 우대사항이 적용되는 소셜벤처 임팩트 보증을 통해 2018년 상품 출시 이후 지금까지 총 7577억원을 신규 공급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 산하기관이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소셜벤처기업이 개도국의 사회·경제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CEO 부재 시 위험에 대비한 보장플랜 ‘시그니처 경영인정기보험 플러스 무배당’을 출시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CEO 부재 시 위험에 대비한 보장플랜 ‘시그니처 경영인정기보험 플러스 무배당’을 출시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 GA서 경영인정기보험 출시

BNP파리바카디프생명(대표이사 사장 오준석)이 CEO 부재 시 위험에 대비한 보장플랜 ‘시그니처 경영인정기보험 플러스 무배당’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그니처 경영인정기보험 플러스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든든한 보장을 제공하는 체증형 상품으로, 2020년 출시된 ‘시그니처 경영인정기보험’에 ‘신용생명지수 할인특약 II’와 ‘플러스 저축 특약’을 탑재해 신용관리 기능뿐 아니라 필요시 활용 가능한 여유자금 납입 및 적립 기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제휴 독립보험대리점(GA)에서 가입할 수 있다.

기업은 재무 상황에 따라 5%, 10%, 15%, 20% 중 체증률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입 10년 후부터 선택된 체증률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40세에 90세 만기, 보험가입금액 1억원, 5% 체증형을 가입한 고객은 가입 이후 10년까지는 사망보험금 1억원을, 가입 10년 이후부터는 1억 원에 매년 5%씩 체증한 금액이 더해져 최대 3억원의 사망보험금을 보장받는다.

피보험자의 신용생명지수 구간에 따라 정해진 할인율을 적용하는 신용생명지수 할인특약 II는 최대 5%까지 주계약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신용생명지수 할인보험료는 플러스 저축 특약을 통해 추가납입보험료와 함께 공시이율로 적립된다.

최철권 BNP파리바카디프생명 GA사업부 수석부장은 “시그니처 경영인정기보험 플러스는 CEO에게 예기치 못한 경영 공백이 발생하더라도 사업의 연속성을 보장함으로써 기업의 성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상품”이라며 “체증형 구조에 한층 두터워진 여유자금 활용 기능으로 고금리 시기 어려운 상황을 지나고 있는 사업자 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 사옥. ⓒ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사옥. ⓒ롯데손해보험

롯데손보, ‘전세사기 대응 보험’ 출시 예정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이 전세사기·깡통전세로 인한 전세 보증금 미반환 피해 사고의 법률비용을 지원하는 ‘전세사기 대응 보험’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전세사기 대응 보험은 주택 임차인에게 보증금 반환 청구 관련 변호사선임비용과 함께 강제집행 관련 변호사 선임비용까지 지원한다.

앞서 롯데손해보험은 해당 보험서비스(상품)의 독창성과 진보성, 유용성 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오는 6월 하순까지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았다.

전세사기 대응 보험은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은 임대인에 대한 경매 등 강제집행 비용을 지원해 보증금 회수 가능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임차인의 실질적인 피해회복까지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임차인 역시 더욱 적극적인 법률방어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손해보험은 조만간 시중 은행 및 부동산 플랫폼 등과 제휴해 전세사기 대응 보험을 내놓을 예정이다. 향후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 등 다양한 채널에서도 판매를 검토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전세사기 대응 보험은 보증금 회수를 통한 임차인의 실질적인 피해회복을 도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보험”이라며 “본업인 보험업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한 사회공헌형 서비스”라고 말했다.

 

DB생명이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간편심사 고지항목으로 가입이 가능한 ‘(무)백년친구 간편한 700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DB생명
DB생명이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간편심사 고지항목으로 가입이 가능한 ‘(무)백년친구 간편한 700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DB생명

DB생명, ‘백년친구 간편한 700 종신보험’ 출시

DB생명(대표이사 김영만)이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간편심사 고지항목으로 가입이 가능한 ‘(무)백년친구 간편한 700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기존에 출시한 (무)백년친구 700 종신보험과 동일하게 가입조건에 상관없이 가입 7년 시점 주계약 기납입보험료의 100%를 해약환급금으로 보장해 주는 상품이다.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3개월 이내 질병확정진단, 질병의심소견, 입원, 수술, 추가 검사 필요 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 이내 암 진단으로 인한 입원 및 수술 이력이 없으면 가입이 가능한 간편심사형으로 출시됐다.

납입완료 시까지는 사망보험금이 체증돼 보장자산으로 준비가 가능하며 지속적인 신용관리를 통해 신용생명지수가 높아지는 경우 등급에 따른 장기유지보너스를 가산해 10년 시점 기준으로 최소 105%에서 최대 115%까지 해약환급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DB생명 상품개발담당자는 “유병자·고령자 증가로 간편심사보험의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간편심사 종신보험을 출시하게 됐다”며 “사망보험금이 필요한 고객에게 가성비 높은 사망보험금을 제공하고 신용생명지수 장기유지 보너스를 통해 해약환급금을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흥국화재가 치매·간병 보험료 납입을 1년간 유예할 수 있는 ‘민생안정특약’을 출시했다. ⓒ흥국화재
흥국화재가 치매·간병 보험료 납입을 1년간 유예할 수 있는 ‘민생안정특약’을 출시했다. ⓒ흥국화재

흥국화재, 치매·간병 보험료 1년 납입유예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가 치매·간병 보험료 납입을 1년간 유예할 수 있는 ‘민생안정특약’을 1일 출시했다.

흥국화재가 민생안정특약을 탑재한 상품은 ‘흥Good 모두 담은 123치매보험’과 ‘흥Good 내일이 든든한 간편간병치매보험’이다. 보험료 납입구조가 단순한 비갱신형 상품부터 우선 적용했다.

특약은 4월1일 가입자부터 적용된다. 가입 후 1년이 경과한 시점에 △실직(실업급여 대상자) △3대 중대질병(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 △출산·육아휴직 등 소득단절이 발생할 경우 보험료 납입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유예기간은 1년이며 해당 기간 보험료를 내지 않더라도 보장은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납입완료 시점은 유예기간만큼 연장된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민생안정특약을 더 많은 상품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도 고려 중”이라며 “가계부담 급증으로 인한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왼쪽부터 아홉 번째)과 프로젝트 참여 관계자 및 임직원들이 ‘K-BEST 차세대시스템’을 시연하며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B손해보험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왼쪽부터 아홉 번째)과 프로젝트 참여 관계자 및 임직원들이 ‘K-BEST 차세대시스템’을 시연하며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B손해보험

KB손보, ‘K-BEST 차세대 시스템’ 오픈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IT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K-BEST 차세대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K-BEST 차세대 시스템은 효율적이며 지속가능한 최신 IT기술을 활용해 KB손해보험이 구축한 최상급 IT시스템을 말한다.

K-BEST 차세대 시스템은 미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고객별 맞춤형 보험 설계와 심사, 관리, 지급 서비스 등이 가능한 전산시스템이다.

KB손해보험은 이번 K-BEST 차세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4개 서브 프로젝트(채널, 기간계, 데이터, 인프라)로 구분해 약 16개월간 개발했다. 그 결과 계획된 일정 내에 목표 품질이 반영된 차세대 시스템을 오픈할 수 있었다.

이번 차세대 시스템을 통해 LC·GA 등 각 영업채널 특성을 반영한 간소화된 절차 및 정보 입력 자동화 확대로 영업 현장에서 고객 집중도를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GA채널의 실질적인 현장 지원을 위한 ‘GA 청약매니저 포털’도 함께 오픈했다.

KB손해보험 IT본부장 장세원 상무는 “K-BEST 차세대 시스템의 성공적인 오픈을 통해 고객, 영업·업무 현장의 복잡하고 다양한 니즈를 즉시 대응할 수 있는 IT아키텍처를 확보했고 보험 업계의 IT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IT기술 혁신과 현장 중심 IT서비스가 결합된 이번 프로젝트가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이 배우 김지원을 모델로 신규 브랜드 캠페인 ‘시작에 힘을 더하다’ TV 광고를 공개했다.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배우 김지원을 모델로 신규 브랜드 캠페인 ‘시작에 힘을 더하다’ TV 광고를 공개했다. ⓒ한화손해보험

한화손보, 광고모델에 배우 김지원 발탁

한화손해보험이 배우 김지원을 모델로 신규 브랜드 캠페인 ‘시작에 힘을 더하다’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한화손해보험의 모델 김지원 씨가 다짐했던 작은 소망과 꿈을 메모지에 적은 후 하나하나 실행하다가 마침내 그토록 바라던 몽골 은하수 여행의 꿈을 이루는 모습을 담았다. 작은 도전이 적힌 메모들이 밤하늘의 별로 변하는 순간을 신비로운 비주얼로 표현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삶의 풍요로움이 결과물이 아닌 ‘시작하는 힘’에서 나온다는 메시지를 통해 한화손해보험이 단순한 보험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삶에 풍요로움을 더하는 ‘웰니스 파트너(Wellness Partner)’로서 기업 이미지를 정립하겠다는 브랜드 지향점을 담았다”며 “TV 광고뿐만 아니라 유튜브, SNS 채널 등 온라인 광고부터 인쇄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 캠페인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 봉사단이 서울숲공원에서 플로깅 활동을 했다. ⓒ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 봉사단이 서울숲공원에서 플로깅 활동을 했다. ⓒ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 봉사단, 서울숲 플로깅 활동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 봉사단이 올해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플로깅 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플로깅이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날 봉사단 20여명은 함께 서울숲공원을 찾아 생분해 장갑과 쓰레기봉투를 들고 서울숲 일대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했다.

한 참석자는 “봉사단 첫 활동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환경 정화에 기여하며 직원 건강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좌우명 : 아는 것이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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