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중소기업 멘토링 프로그램 나왔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모바일 중소기업 멘토링 프로그램 나왔다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4.03.04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윕스-앱전문가협회, 업무 협약 체결…모바일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 선도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 (왼쪽) 김동민 앱전문가협회장과 이형칠 윕스 대표이사가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윕스


모바일 중소기업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 나왔다.

특허분야 전문 업체인 윕스(대표이사 이형칠)와 ㈔앱전문가협회(회장 김동민)는 최근 서울 상암동 중기 DMC타워 윕스 본사에서 '모바일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식에는 이형칠 윕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최승욱 상무, 김현종 센터장, 정정훈·심경환 프로젝트매니저, 김동민 앱전문가협회장, 예화경 이사, 김상미 사무국장, 박윤선 차장 등이 참석했다.

윕스는 전략적 특허관리·활용, 기술 사업화, 사용자인터페이스·사용자경험(UI·UX) 디자인 관련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앱전문가협회는 유망 중소 모바일 기업을 발굴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윕스는 1999년 설립돼 공공 및 민간분야 특허조사·분석·정보서비스 관련 국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 디자인과 상표 등의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국가연구개발 결과물의 기술이전·사업화를 위한 기술탐색과 수요자 발굴·연계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앱전문가협회는 모바일 앱 전문기업과 개발자들을 발굴해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해 설립됐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아우르는 모바일 분야 전반에 걸친 중소기업 성장과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특허, 펀딩, 기술평가, 테스트, 사업화,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다각도의 연계·협력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형칠 윕스 대표는 "지식재산과 기술경영컨설팅, 마케팅 등을 통해 모바일 관련 기업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일자리 창출과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