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환경폐기물관련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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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환경폐기물관련주 '상승'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4.03.07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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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회 환경정책 강화 따른 수혜 기대감 반영된 듯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 서희건설 실시간 증권정보ⓒ온라인 커뮤니티

서희건설을 포함한 환경폐기물관련주가가 상승했다.

7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6일 증시는 전일보다 3.07% 상승세를 보이며 종가 기준 705원을 기록했다.

중국이 최근 미세먼지 등 오염에 대한 정책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이에 따른 수혜를 예상한 시장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3일 시작된 중국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최고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는 환경정책을 강화한다는 선언이 나온 바 있다.

한편 서희건설은 국내 최초로 쓰레기 매집장 가스를 이용, 음식물 쓰레기와 하수슬러지 및 생활폐기물을 위생적이며 안정적으로 처리해 환경분야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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