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필립 기자)
OBS 경인TV 아나운서 신미정이 봄맞이 꽃놀이 셀카를 공개했다.
신미정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토록 예쁘려고 일 년을 꼬박 기다린 거니. 비바람·폭염·한파 다 이겨내고. 참 대견해. 장해. 강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진달래꽃에 머리를 기대고 있거나 손대고 있는 모습, 주변 풍경 등이 담겨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 훨씬 더 예쁜 분은 처음 보네요", "꽃보다 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서울에는 공식적으로 벚꽃이 개화했다. 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벚꽃은 지난해보다 18일, 평년보다 13일이 일찍 폈다.
이에 따라 벚꽃 만개 시점은 내달 4일부터 6일 사이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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