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상암 오벨리스크 2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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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상암 오벨리스크 2차 분양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4.06.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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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 조감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상암 오벨리스크 2차'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상암동 1653번지 DMC 이안상암 2단지 2층에 있다. 입주는 내년 1월로 예정돼 있다.

1차 분양 오피스텔은 지난해 5월 말 청약 당시 최고 25.5 대 1, 평균 6.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건설 측은 뛰어난 입지조건과 상품성 등을 알려 분양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지하 3층~지상 10층에 전용면적 21~44㎡ 732실로 구성됐다. 면적별로는 △24㎡ 553실 △21㎡ 128실 △26㎡ 36실 △35㎡가 9실 △42㎡ 6실 등이다.

한화건설은 각 세대에 가스레인지와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붙박이장, 신발장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소규모 오피스텔에 적용하기 힘든 자주식(스스로 운전해 주차하는 방식) 주차장과 홈네트워크 시스템, 태양광 발전 등을 갖출 예정이다.

한편 단지는 상업지구 내에 위치해 주변이 복잡한 다른 오피스텔과는 달리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인접해 있다.

월드컵공원과 평화공원 및 하늘공원 등 테마공원을 즐길 수 있으며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과도 인접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브랜드까지 갖춘 대규모 소형 오피스텔"이라며 "뛰어난 입지 및 주변 환경을 갖춘 1억 중반대의 투자상품으로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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