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분양가 상한제 탄력 운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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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환 "분양가 상한제 탄력 운영 추진"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4.06.30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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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뉴시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분양가 상한제 탄력 운영 추진 의사를 밝혔다.

서 장관은 30일 오전 열린 19대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첫 당정협의회에서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분양가상한제의 탄력적 운영과 재건축 규제 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주택기금을 주택도시기금으로 개편하고,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한 행복주택과 주택바우처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공공기관 정상화와 관련해서는 "산하 공공기관의 부채감축을 강도 높게 추진해 지난달 5조4000억 원까지 절감했으며 방만 경영 개선에도 성과가 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도 매월 장관이 직접 추진실적을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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