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롯데건설은 7일 경기도 용인시 중동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특별 분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지하 3층~지상 40층, 26개 동, 2770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은 84~199㎡다.

84㎡ 실입주금은 8000만 원대이며 일부 주택형은 전세 계약할 수 있다. 129㎡ 전세는 3억6000만 원부터다.

해당 단지에는 대형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져 있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요가·에어로빅 등) △실내수영장(25m 4레인) △파3 골프장(6홀 규모) △실내골프연습장 △배드민턴장 등 운동시설이 마련돼 있다.

아울러 게스트하우스 및 개인 작업·동호회 활동 가능한 스튜디오, 200석 규모의 독서실과 북카페도 운영된다.

1단지에는 축구장 1.5배 크기(1만㎡)의 중앙에코광장이 있으며 이곳에 야외공연장과 잔디광장, 빛의광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단지 인근에는 동백~분당 고속화도로가 있어 분당까지 차량으로 1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분당~수서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