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생필품 등 최대 50% 할인 판매…수험생 위한 보양식도 할인 품목 포함돼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오는 21일까지 ‘10년 전 그때 그 가격’ 행사를 펼친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고객 감사의 의미로 신선식품, 생활용품 등 600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 이벤트를 열었다.
신선식품 할인 품목으로는 한우 등심(100g)과 국거리·불고기(100g)를 각 6580원과 3580원에 판매하며, 국민카드와 씨티카드로 구매 시 추가 할인된 가격인 5680원과 2750원에 선보인다.
생필품은 수퍼타이·한입세제 4kg 리필제품은 53% 할인한 6950원, 휘오 순수 다이아몬드(2L)는 40% 할인한 450원, 액티비아(80g*9입)는 35% 할인한 3120원, 풀무원 전라도 김치(2kg)는 43% 할인한 9500원에 내놓는다.
한 달가량 앞둔 수능시험을 위해 수험생을 위한 보양식도 할인 판매한다. 한우꼬리 반골(4.5kg)을 4만5800원에, 한우 잡뼈(4kg)를 1만6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이마트 포인트카드 회원에 한해 하기스 매직팬티 3종을 27%할인된 가격인 1만5900원에 선보이며, 앱솔루트 명작 3·4단계 등 분유를 최대 20% 할인해 판매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 김근만 마케팅팀장은 “물가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해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상품을 엄선해서 10년 전 가격 그대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품질 좋고 저렴한 상품을 기획해서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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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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