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근홍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내년 2월 8일에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19일 국회 오전 브리핑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국대의원대회 일정이 확정됐다"며 "2015년 2월 8일(일) 올림픽체육관에서 진행하기로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의결했다"고 전했다.

유력한 당권 주자로는 박지원·정세균·추미애·전병헌 의원 등이 있으며, 문재인 의원이 전당대회에 나설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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