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대표급 의원들, 경제정책연구 모임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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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대표급 의원들, 경제정책연구 모임 결성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4.12.24 1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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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문재인·정세균·박지원·안철수·박영선·원혜영, 한자리에 모였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근홍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의 대표급 의원들이 경제정책연구를 위해  공부모임을 가졌다. 특히 김한길·안철수 전 대표, 문재인 의원, 박영선 의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새정치민주연합 산하 민주정책연구원(원장 민병두 의원)은 24일 김한길·문재인·정세균·박지원·안철수·박영선·원혜영 등 전·현직 대표급 의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제정책연구를 위한 공부모임'을 열었다. 


이번 모임은 당내 대표급 의원들을 경제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자리로, 매주 1회씩 6개월간 우석훈 부원장 등 여러 경제전문가들의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첫 강의에서는 한국 자본주의의 재해석을 통해 개발, 성장 그리고 성숙화를 거치는 자본주의의 일반적 발전단계를 소개했다는 후문. 

모임 관계자는 "차기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경제적으로 유능한 정당이 되야 하기 때문에, 새정치연합만의 경제정책을 지도자급 인사들이 모여 함께 고민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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