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경남기업·르네코·SK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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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경남기업·르네코·SK건설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5.03.24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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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경남기업,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경남기업은 이달 31일 제64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전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나, 수정 사유가 발생한 보고서를 수령하지 못해 제출이 지연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사측은 추후 보고서를 수령하는대로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벽산, 보통주 4060주 처분 결정

벽산은 임원 상여 지급 목적으로 2500만 원 규모의 보통주 4060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삼환까뮤, 손병재 대표이사 신규선임

삼환까뮤는 최갑수 전 대표이사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손병재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손 대표는 지난해 5월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상근감사로 선임된 바 있다.

△한신공영, 1091억 규모 공사 수주

한신공영은 카우디앤씨로부터 1091억 원 규모의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부천옥길 제이드카운티 한신 휴플러스 아파트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2013년 매출액의 7.87%에 해당한다.

△르네코 "건설 신규사업 진출 검토 중단"

르네코는 주가급락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건설 관련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자산 취득과 주식 관련 사채 발행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나, 신규 사업의 수익성이 불확실하고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해 검토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SK건설, 2천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SK건설은 유동성 확보,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2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주당 액면가는 5000원이며, 보통주 3500만 주를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발행한다.

SK건설은 지난해 6월 1750억 원, 12월 15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상환우선주를 각각 발행한 바 있다. 최근 10개월 동안 발행한 상환우선주는 5250억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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