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포스코건설, 이정식 부사장 사내이사 선임
포스코건설은 이정식 부사장과 전우식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기타 비상무이사에는 이영훈 포스코 부사장, 감사에는 김창학 전 포스코P&S 감사가 선임됐다.
△두산건설, 481억 규모 공사 수주
두산건설은 국방부 국군재정관리단으로부터 481억 원 규모의 14-본 A지역 시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2013년 매출액의 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7년 3월 23일까지다.
△GS건설, 192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GS건설은 계열사 의정부경전철에 대해 1920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GS건설 자기자본의 6.08% 규모에 해당한다.
△정기선 현대중공업 상무, 보통주 첫 취득
현대중공업은 정기선 현대중공업 상무에게 상여금으로 자사주 53주를 첫 지급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정 상무는 2009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뒤 6년 간 현대중공업 주식을 매입하거나 증여받지 않았다.
△대우건설, 116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外
대우건설은 마곡 2차 오피스텔 수분양자가 외환은행에게 진 채무 1160억 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대우건설 자기자본의 4.39% 규모에 해당한다.
한편 대우건설은 위례 중앙 푸르지오 근린생활시설 수분양자가 신한은행 외에게 진 채무 728억 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같은 날 공시했다. 대우건설 자기자본의 2.74% 규모다.
△KCC건설, 김천공장 신축공사비 22억 증가
KCC건설은 지난해 6월 KCC그룹으로부터 수주했던 KCC김천공장 신축공사 계약금액이 1389억 원에서 1420억 원으로 22억 원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사 측은 설계변경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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