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특수건설, 103억 규모 대구 수성의료지구단지 공사수주

특수건설은 흥진건설, 우방으로부터 103억 원 규모의 대구 수성의료지구단지 조성공사(1공구) 통로 박스 공사 중 프론트 재킹(Front Jacking) 공법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의 6.75% 규모에 해당한다.

△포스코 "포스코건설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검토 중"

포스코는 계열사 포스코건설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설과 관련해 "검토 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4일 공시했다.

△일경산업개발 "자금조달 계획 확정된 바 없다"

일경산업개발은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해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차입과 사채 발행, 유상증자 등을 검토 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4일 공시했다.

사측은 사안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예정이다.

△서희건설, 624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서희건설은 장전역 서희스타힐스지역 주택조합 조합원에 대해 624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대우건설, 2300억 규모 공사 수주

대우건설은 2307억5880만 원 규모의 싱가포르 Pasor Ris Condominium 프로젝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의 2.31% 규모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