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KCC는 지난 8일 고양시 일산에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열고 전국 출점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일산장항점은 올해 다섯 번째로 문을 연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이다.
일산 지역은 일산 신도시 뿐 아니라 고양시 등 대규모 주거지역과 인접한데다 20년 가까이 된 아파트들이 많아 리모델링이나 인테리어 수요가 꾸준한 지역이다.
게다가 전시판매장이 지하철 3호선 마두역 인근에 위치해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고객들이 쉽게 찾아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판매장 내부에는 홈씨씨인테리어 패키지의 거실, 주방, 욕실 등 쇼룸을 갖추고 있어 각 공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테리어 플래너가 상주하고 있어 현장에서 인테리어 상담과 견적, 계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쇼룸에 전시된 빌트인 등 가전 제품은 옵션별로 현장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며, 인테리어 소품들과 바닥재, 마루재 등 인테리어 자재들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홈씨씨인테리어 관계자는 "일산장항점은 홈씨씨인테리어 패키지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쇼룸은 물론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것"이라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고객들이 패키지 인테리어를 직접 체험하고 패키지로 쉽게 쇼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CC는 일산장항점을 포함해 홈씨씨인테리어 전국의 매장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씨씨인테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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