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맹희 빈소] 각계각층 발길 온종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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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맹희 빈소] 각계각층 발길 온종일 이어져
  • 방글 기자
  • 승인 2015.08.18 1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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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 찾은 허창수 전경련 회장. ⓒ시사오늘 장대한 기자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정계, 재계, 연예계 등 각계 인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18일 오후에는 정계 인사들의 조문이 줄을 이었다.

박희태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김덕룡 전 국회의원, 임태희 전 대통령비서실장, 손병두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등이 고인의 빈소를 방문했다.

새누리당 현직 의원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의원을 비롯, 이정현 의원, 나경원 의원, 문정림 대변인 등이 다녀갔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박병석 의원이 오전에 조문을 마쳤다.

재계의 발길도 이어졌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이희범 LG전자 고문 등이 빈소를 찾았다.

연예계에서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심형래, 배우 안성기‧이정재, 가수 태진아‧이승철‧최시원 등이 조문했다.

이 외에도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과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대표, 노희영 히노컨설팅펌 대표,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 등이 빈소를 방문,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자학 아워홈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삼성그룹 사장단, 롯데그룹 사장단 등이 조문을 마쳤다. 

▲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시사오늘 장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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