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미디어 특화 '한남 전시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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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미디어 특화 '한남 전시장' 오픈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9.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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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BMW 한남 전시장의 모습. ⓒ BMW 코리아

BMW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가 용산구 한남대로에 BMW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BMW 한남 전시장은 연면적 1919㎡에 지하 3층~지상 2층 규모이며, 1층 전시장에는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별도의 차량 출고 공간인 핸드오버존을 갖췄다.

또한 국내 최초로 가로 5m, 높이 3m의 대형 멀티미디어 스크린을 통해 차량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미디어 특화 전시장으로 꾸며졌다.

매장에는 전담 프로덕트 지니어스가 상주, 대형 미디어월에 설치된 3D 제품시연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차량의 제품 설명을 제공한다.

전시장은 트렌디한 복합문화지역인 한남동, 이태원, 경리단길과도 가까워 고객들의 접근이 편리한데다 인근의 남산 순환도로를 이용하는 시승 코스도 마련했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새롭게 오픈한 BMW 한남 전시장은 서울 도심의 핫플레이스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며 "특히 대형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BMW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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