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두산건설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들어설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5~지상 46층, 2개동, 총 383세대(오피스텔 30실 포함)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2~50㎡로 이뤄진다.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개별난방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 1등급의 콘덴싱 보일러를 각 세대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유니트와 고성능 외기 청정필터를 적용한 환기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정수시스템은 오존과 자외선을 결합한 고급산화기술(A.O.P – Advanced Oxidation Process) 시스템을 적용해 바이러스 살균과정을 거친 음용수를 공급한다.
단지 인근에는 장산 등산로와 동백공원, 해운대 해수욕장이 인접해 친환경적인 생활도 누릴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인근에 홈플러스와 내년에 오픈 예정인 마린시티내 갤러리아 백화점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 벡스코 등 센텀시티 편의 시설도 그대로 공유할 수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께 학군도 잘 갖춰져 있다. 해원초, 해강초, 해강중, 국제외고, 문화외고 등 명문학교가 단지 인근에 인접해 있다.
이 외에도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철 2호선 동백역을 도보 5분 내에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 단지로 서면, 시청, 동래 등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벡스코나들목과도 자동차로 5분거리에 있고 해운대 해변로, 동백로, APEC로 등을 잇는 편리한 교통망을 확보했다.
한편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우동 1406-10번지에 위치하며 오는 20일 오픈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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