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포항·청주자이 견본주택에 5일간 '10만 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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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포항·청주자이 견본주택에 5일간 '10만 명' 방문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2.07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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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포항자이(왼쪽)와 청주자이를 찾은 내방객들의 모습. ⓒ GS건설

GS건설은 지난 2일, 4일 오픈한 포항자이, 청주자이의 견본주택에 이번 주말까지 총 10만여 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고 7일 밝혔다.

우선 포항자이 견본주택은 건설업계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주중 평일 오픈을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평일 삼일 간 4만여 명이 견본주택을 다녀갔으며 주말에는 3만여 명이 추가로 견본주택을 찾았다.

김현진 GS건설 포항자이 분양소장은 "문의전화 수나 인터넷 검색, 홈페이지 방문자수에서 이미 포항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열기가 확인됐다"며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책정된데다 상품성 또한 최고 수준으로 맞추었기 때문에 이러한 분위기는 청약, 계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포항자이는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 들어서며 지하2층~지상 34층, 12개동, 총 1567세대 규모를 갖췄다.
 
청약 일정은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입주 예정일은 2018년 7월이다.

한편 지난 4일 오프한 청주자이 견본주택에도 개관 후 3일간 약 3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청주자이는 4베이 구조와 다양한 선택형 옵션으로 다양한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중소형 평형 위주의 1500세대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조상대 GS건설 청주자이 분양소장은 "청주자이는 청주에 첫 공급되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쾌적한 환경부터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청주자이 청약일정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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