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기흥연구소, 임직원 육아 지원 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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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기흥연구소, 임직원 육아 지원 어린이집 개원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3.07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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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7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르노삼성자동차 기흥연구소에서 임직원들의 육아 지원을 위한 어린이집 개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 연구소 어린이집은 24명 정원 규모로 '아빠와 엄마가 연구한 자동차를 타고 떠나는 행복하고 즐거운 공간'이라는 디자인 컨셉 아래 세워졌다.

어린이집은 교사 4명을 포함해 총 7명의 교직원이 관리를 맡으며 보육실, 유희실, 조리실, 교사실 등이 갖춰졌다. 외부에는 미끄럼틀, 텃밭, 모래놀이시설로 구성된 놀이터도 마련됐다.

개원식에 참여한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은 "르노삼성 연구소 어린이집은 임직원들의 양육부담 경감을 통한 실질적 복리후생 증진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며 "임직원들이 육아 걱정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 연구소 어린이집은 유아 과정의 만2세 대상 씨앗반 12명, 유치 과정의 만3세 열매반 12명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각각 11명과 7명의 임직원 자녀들이 등원 중에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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