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제주 도심서 '르노 포뮬러-e 로드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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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제주 도심서 '르노 포뮬러-e 로드쇼' 개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3.1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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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스파크-르노 SRT_01E' 머신 ⓒ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17일 제주 도심에서 제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르노 포뮬러-e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포뮬러-e는 포뮬러1(F1) 대회를 주관하는 FIA에서 2014년 시작한 오픈휠 전기차 경주 대회로, 이번 로드쇼의 경우 포뮬러-e 머신이 제주시 그랜드호텔 사거리와 삼무공원 사거리 일대를 질주하는 데모런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데모런에 나서는 '스파크-르노 SRT_01E' 차량은 르노와 스파크 레이싱이 공동 제작했으며 2014, 2015 시즌 모든 팀들이 사용한 모델이기도 하다.

르노삼성은 이번 로드쇼를 위해 프랑스 국적의 F1 드라이버 출신으로 현재 르노 이담스(Renault e.dams) 팀 소속의 니콜라 프로스트(NICOLAS PROST) 선수도 초청했다.

프로스트 선수는 2014-2015  시즌 포뮬러-e 챔피언십에서 매 라운드마다 점수를 획득한 유일한 드라이버로써 르노 이담스 팀의 마이애미 대회 우승을 견인한 바 있다.

한편 르노삼성은 지난 2014년부터 3회 연속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전기차 시장의 성숙과 확대를 위해 전기차 네트워크 확장, 전기 택시 본격 보급 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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