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세계를 이끄는 0.1% 인재들의 비밀 <1등의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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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세계를 이끄는 0.1% 인재들의 비밀 <1등의 독서법>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9.12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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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미다스북스는 세계를 이끌어가는 상위 0.1% 인재들의 독서법을 주제로 한 도서 <1등의 독서법>을 출간했다. ⓒ 씨즈온

지독한 책벌레였던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 '빌 게이츠', 일본 최고부자 '손정의', 투자의 귀재 '조지 소로스' 등의 이야기를 토대로 현명한 독서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도서가 출간됐다.

세계를 이끌어가는 상위 0.1% 인재들의 독서법을 주제로 한 책 <1등의 독서법>은 역사적 위인부터 현대에 성공한 인물들의 비밀을 담은 4개의 챕터로 구성, 자신을 계발하고 운명을 리빌딩할 수 있는 비법을 전한다.

특히 저자는 독서법에 대한 연구로 '키워드 독서'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한편,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진취적인 효과 5가지에 대해 설명한다.

먼저 독서를 하면 뇌의 회로가 바뀌어 능률이 100배 상승한다고 말한다. 올바른 독서 습관을 통해 얻은 경험과 학습의 효과로 통찰력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또한 독서는 계층 상승의 수단이 된다. 역사적으로 모든 지배자는 독서를 통해 효과적인 교육을 이어왔고 이를 토대로 그들의 지위를 유지했다는 점을 눈여겨 볼만 하다.

독서는 창조와 융합의 기초가 되기도 한다. 창조는 독서를 통한 새로운 편집 과정에서 탄생하며 기존의 지식과의 융합으로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낸다.

이 외에도 독서는 경직된 사고방식의 변화도 가져온다. 'BOX사고'라 통칭하는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독서는 전반적인 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결과를 만들어낸다고 강조한다.

출판사 미다스북스 관계자는 "역사적 위인부터 현대의 성공한 인물들에 이르기까지 올바른 독서 습관이라는 공통적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며 "특히 책에서 말하는 키워드독서는 현대인이 적용할 수 잇는 가장 적절한 독서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1등의 독서법>|이해성 지음|미다스북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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