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자유플랜' 도입한 다이렉트 유학생보험 인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삼성화재, '자유플랜' 도입한 다이렉트 유학생보험 인기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3.07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삼성화재는 지난 2014년 출시한 다이렉트 유학생보험(글로벌케어 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지난 2014년 출시한 다이렉트 유학생보험(글로벌케어 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유학생들의 경우 국가나 지역 학교에 따라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보험 조건들이 다양해 상황에 맞는 맞춤형이 필요한 점에 착안, 유학생 보험 가입자가 본인에게 필요한 보험담보와 가입금액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온·오프라인 상품보다 보험료가 20% 정도 저렴하고, PC와 모바일을 통해 간편 가입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장점으로 지난해 매출 16억 원을 달성하는 등 8배 이상 성장했다.

서은희 삼성화재 인터넷장기일반영업부장은 "보험회사가 제시하는 소수의 플랜으로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없다"며 "이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자유플랜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