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이병도의 時代架橋] 한국 '보수정치' 역사-'오늘'은 어디로?
'박근혜당'이었던 새누리당이 당명을 바꾸고 쇄신과 혁신을 다짐한 게 반년 전이다. 아직도 친박·비박으로 갈려 다투는 당 지배 구조와 인적 구성이라면 스스로 내걸었던 ‘미래 정당’은 도대체 언제나 가능할지 모를 일이다. '일관성의 결여'는 가뜩이나 어려운 환경의 '보수정당'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부를 뿐이다. 건전한 보수의 길. 한국당의 갈 길이 멀다.
그것은 한국 '보수정당' '우익정치'의 역사가 그만큼 굴절되어 왔음을 다시 일깨운다. 현대사 전체를 관통하고 있을 정도다. 공작정치, 밀실정치, 여론조작의 관행이 그 핵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보 주무기관들이 그 중심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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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트럼프 美 대통령은 정신이상자"
북미 양국이 유엔총회에서 ‘말의 전쟁(舌戰)’을 벌이며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을 향해 “로켓맨”이라며 조롱하는 데 이어, 이번엔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정신이상자”라며 비난했다. 양국 간 설전이 격화되자, 러시아까지 나서 “유치원생 싸움”이라고 비난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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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꿈틀’…“주식·부동산 유망”
상반기 후퇴했던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올 7월부터 반등하기 시작했다. 증권가에서는 공급 측 요인이 기대심리 회복을 견인했다고 본다. 인플레이션 환경에서는 채권보다 주식과 부동산에, 증시에서는 성장주보다 가치주에 주목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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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보단 ‘스토리’…넥슨 채용설명회
넥슨컴퍼니(이하 넥슨)가 2017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넥슨은 지원자들의 궁금증 해소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커리어클럽’도 함께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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