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반려동물 문화 강좌 ‘펫프렌 스터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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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반려동물 문화 강좌 ‘펫프렌 스터디’ 개최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8.02.02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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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롯데홈쇼핑은 지난 1일 고객 대상으로 반려동물 문화 강좌 ‘펫프렌 스터디’를 개최하고 설빔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지난 1일 고객 대상으로 반려동물 문화 강좌 ‘펫프렌 스터디’를 개최하고 설빔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펫프렌 스터디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산업 발전을 위해 롯데홈쇼핑, 유기농 반려견 식품업체 ‘네츄럴코어’, 반려동물 전문채널 ‘도그티비’ 등 3개사가 공동으로 매월 운영하고 있다.

1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참여 범위를 롯데홈쇼핑 임직원에서 고객까지 확대했으며, 지난 1월부터 각 3개사가 참여고객을 모집해 최종 20명을 초청했다. 모집기간 동안 300명 이상이 지원하는 등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에 걸맞게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들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네츄럴코어 본사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반려동물 설빔 만들기’ 강좌에 참여했다. 총 2시간에 걸쳐 한복 형태의 반려견 망토, 배씨댕기 등 명절 관련 소품들을 직접 제작했다.

행사 후 참여고객에게는 롯데홈쇼핑 반려동물 전문관 ‘코코야’의 캐릭터 물병과 할인 쿠폰을 전달했다. ‘네츄럴코어’, ‘도그티비’, ‘이츠독’ 등 반려동물 전문업체의 ‘간식키트’, ‘배변패드’, ‘종합영양제’ 등 10만원 상당의 상품들도 함께 제공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반려동물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중소기업과 협업을 통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도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반려동물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기획해 반려동물 산업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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