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오늘] 기아차, 강남 ‘살롱 드 K9’ 연장 운영…르노삼성, ‘LH행복카’에 트위지 45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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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오늘] 기아차, 강남 ‘살롱 드 K9’ 연장 운영…르노삼성, ‘LH행복카’에 트위지 45대 공급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8.11.28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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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기아차, 강남 ‘살롱 드 K9’ 연장 운영

기아자동차는 이어지는 고객들의 방문 예약과 연말연시 수요 대응 등을 위해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살롱 드 K9’의 운영 기간을 당초 오는 30일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4월 더 K9 출시에 맞춰 개관한 살롱 드 K9은 차량 전시부터 시승, 브랜드 체험까지 더 K9에 관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기아차의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이다. 특히 사전 예약제로 운영, 전문 도슨트가 고객과 동행하며 전문적인 브랜드 투어를 제공한다.

기아차는 살롱 드 K9 연장 운영 기간인 12월, 1월 두 달 간 미국 프리미엄티 브랜드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와 함께 △녹차, 홍차, 허브차에 대한 설명 △차 우리기와 시음 △도구를 사용해 말차의 거품을 내는 ‘격불’ 배우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라이빗 티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살롱 드 K9 연장 운영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살롱 드 K9 예약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팅크웨어, 亞 자동차 부품 전시회 ‘2018 상해 오토메카니카’ 참가

팅크웨어는 오는 12월 1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 전시회 ‘2018  상해 오토메카니카(2018 Automechnica Shanghai)’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상해 오토메카니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 전시회로 전세계 약 40여개 국가, 63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자동차 부품 및 관련 서비스 등을 전시하는 대규모 행사다.

팅크웨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향 플래그십 제품인 △QX800 △F800프로 △F200 등의 블랙박스 라인업과 모터사이클, 자전거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스포츠M1과 TC-1, 차량용 공기청정기 ‘블루 벤트’ 등을 전시한다. 또한 공기 청정 기술인 ‘블루 벤트’와 야간 특화 영상기술인 ‘슈퍼 나이트 비전 2.0 시연부스를 별도 전시해 기술력을 알릴 예정이다.

르노삼성, ‘LH행복카’에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공급

르노삼성자동차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카셰어링 플랫폼서비스 ‘LH 행복카’ 사업에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된 LH행복카 사업은 LH의 대표적인 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주거생활서비스로 공유경제 활성화, 입주민의 이동편의 증진, 자동차 구입 및 유지비 절감 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LH행복카로 공급되는 르노 트위지는 총 45대로, 수도권 23개 LH 임대단지에 각 2대 정도가 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르노캐피탈(RCI)은 트위지의 차량관리 및 전기사용료를 부담할 방침이다.

박정호 르노삼성 대외협력담당 이사는 "르노삼성은 앞으로도 초소형 전기차의 활용 가능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지속가능한 이동수단의 가치를 확대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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