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컬처웍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수퍼S’서 오버워치 뷰잉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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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컬처웍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수퍼S’서 오버워치 뷰잉 파티 개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2.15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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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롯데컬처웍스는 15일과 22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수퍼S에서 게임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을 기념해 ‘오버워치 뷰잉 파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 롯데컬처웍스

롯데컬처웍스는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수퍼S에서 게임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을 기념해 ‘오버워치 뷰잉 파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버워치 리그 2019는 세계 규모의 연고지 기반 e스포츠 대회로 올해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본 경기는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Blizzard Arena Los Angeles)에서 진행되며 한국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15일과 22일 두 차례 진행되는 오버워치 뷰잉 파티는 2019년 시즌 개막을 기념해 국내 팬들이 한 자리에서 응원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국내 오버워치 팬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당일 행사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배포하며, 뷰잉 파티 입장객 전원에게 팝콘과 음료 기념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15일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운영되며, 서울 다이너스티 대 LA 글래디에이터즈(오후 12시 예정), 상하이 드래곤즈 대 항저우 스파크(오후 1시 30분) 경기가 연이어 열린다. 아울러 이날 현장을 찾은 서울 다이너스티 팬을 위한 미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22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워싱턴 저스티스 대 런던 스핏파이어(오전 9시 예정), 필라델피아 퓨전 대 플로리다 메이헴(오전 10시 30분), 광저우 차지 대 댈러스 퓨얼(오후 12시), 서울 다이너스티 대 청두 헌터즈(오후 1시 30분) 간의 대결이 펼쳐진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지난 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상영회 등 많은 관객들이 단순히 영화 관람을 넘어서 체험을 중시하는 등 영화 관람의 인식이 바뀌고 있다"며 "앞으로도 밝은 환경에서 관람이 가능하다는 삼성 오닉스 LED 스크린의 장점을 살려 이번 오버워치 뷰잉 파티와 같은 영화 상영 이상의 공간으로 변모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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