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노블리에 소사이어티’로 고객 교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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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노블리에 소사이어티’로 고객 교류 강화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9.03.06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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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임영빈 기자]

교보생명이 VIP 고객 대상 네트워킹 프로그램 ‘교보 노블리에 소사이어티’를 통해 고객들과 교류를 한층 더 강하게 이어가고 있다. ⓒ교보생명
교보생명이 VIP 고객 대상 네트워킹 프로그램 ‘교보 노블리에 소사이어티’를 통해 고객들과 교류를 한층 더 강하게 이어가고 있다. ⓒ교보생명

교보생명이 각계 각층의 VIP 고객 100여 명이 참여하는 ‘노블리에 소사이어티’ 활동을 오는 6월 중순까지 16주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노블리에 소사이어티’는 VIP고객의 관심사를 반영해 장기적 관점에서 지식을 나누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업계 내 알려져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을 통해 경영 전반은 물론이거니와 인문학, 예술·문화, 리더십 등 폭넓은 지식과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워크숍, 동호회 활동 등을 통해 교류하며 서로의 경영활동 노하우를 나누고 친분도 쌓을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높다는 후문이다.

올해에는 ‘세계를 지배하는 신인류, 포노사피엔스’, ‘건축과 함께 하는 유럽 철학 여행’, ‘영화로 배우는 상상력’ 등을 삶을 풍요롭게 해줄 다양한 주제의 명사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매년 VIP 고객들에게 경영 노하우를 나누고 기수 간 인맥을 넓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회사가 함께 윈윈(Win-Win)하는 차별화된 네트워킹 모델로 키워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보생명의 노블레이 소사이어티는 지난 2012년 처음 시작한 이후 기존 참가자들의 입소문이 이어지면서 지금까지 법인·기업체 CEO, 전문직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해 7월에는 원우회 모임에 참석한 소사이어티 회원 100여 명이 소외계층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을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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