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 ‘제1회 서민금융 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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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 ‘제1회 서민금융 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3.18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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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18일 서울 서민금융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서민금융 영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앞줄 왼쪽에서 다섯째)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
18일 서울 서민금융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서민금융 영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앞줄 왼쪽에서 다섯째)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는 18일 서울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제1회 서민금융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엔 총 59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진흥원과 신복위는 1차 기관 내부심사와 2차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 10편을 선정했다.

대상은 햇살론, 채무조정, 미소금융 등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지원제도의 명칭과 특성을 퀴즈 형식으로 풀어낸 김지수(가톨릭대), 장이화(숙명여대) 학생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모의고사’(팀명 : 인생구출)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희망을 찾아주는 도우미’(팀명 : 파이피플) ‘써니인생설계도’(팀명 : 서민미래지원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진흥원과 신복위는 대상 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했다.

이계문 진흥원장 겸 신복위 위원장은 “양 기관이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영상 공모전에 참신하고 진정성 있는 작품들을 출품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잘 몰라서 골든타임을 놓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이 없도록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진흥원과 신복위는 이달 중 유튜브, 네이버TV, 페이스북 등을 통해 수상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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