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이벤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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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이벤트 준비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9.05.03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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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컴퓨터박물관, ‘어린이날N박물관’ 이벤트 진행
‘컴투스프로야구2019’, 가정의 달 맞아 특별한 행사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가정의 달 페스타’ 펼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넥슨컴퓨터박물관, ‘어린이날N박물관’ 이벤트 진행ⓒ넥슨
넥슨컴퓨터박물관, ‘어린이날N박물관’ 이벤트 진행ⓒ넥슨

넥슨컴퓨터박물관은 다가오는 4일과 5일, 어린이를 위한 특별 이벤트 ‘어린이날N박물관’을 진행한다. 가정의 달, 따뜻한 봄날의 제주에서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행사와 풍성한 선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박물관에는 ‘메이플스토리’의 인기 캐릭터 ‘주황버섯’이 등장한다. 주황버섯은 어린이 관람객들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박물관 곳곳을 돌아다니며 캐릭터 상품을 선물한다. 주황버섯과 함께 컴퓨터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특별 도슨트도 준비되어 있다. 도슨트는 하루 3번, 매 회 최대 2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가벼운 코스프레와 함께 기념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박물관 3층 Lab 3.0에서는 인기 게임 캐릭터의 가면과 도구를 착용하고 게임 속 배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또 야외 잔디밭에는 메이플스토리의 ‘핑크빈’ 아트 벌룬과 몬스터 파라솔을 설치하여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중 방문한 모든 어린이 관람객에게는 넥슨컴퓨터박물관을 100% 즐길 수 있는 ‘어린이 감상 디스크’를 제공한다. ‘어린이 감상 디스크’는 3.5인치 플로피디스켓 모양의 워크시트로, 다양한 미션을 통해 박물관 소장품을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워크시트 속 모든 미션을 클리어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22일까지 ‘가정의 달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매일 임무를 수행하면 신화 등급 장신구, 흑결정 등이 들어 있는 ‘가정의 평화 상자’를 수령할 수 있다.

또한 22일까지 ‘가정의 달맞이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매일 접속만 하면 블랙펄, 전투 플러스 3일, 5세대 마패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받는다. 경험치 획득량과 아이템 드랍률이 100% 상승하는 핫타임 이벤트와 영지 내 텃밭에서 수확량 30% 증가시키는 ‘텃밭 수확량 증가’이벤트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야구 게임 ‘슬러거’도 가정의 달을 맞아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슬러거 포포 이벤트’를 통해 오는 6월 2일까지 매주 실제 KBO 리그 경기 결과를 예측하면 결과 적중 횟수에 따라 레전드 드래프트권, 500만 캣 교환권 등을 지급한다. 또 10개 구단 중 내가 좋아하는 구단을 선택해 ‘좋아요’를 누르면 매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골든 위크(GOLDEN WEEK)’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5월 12일까지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매일 변경되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고, 하루 1경기 진행 시에는 추가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여기에 누적 출석일 수에 따라 최대 440만 캣이 지급되며, 월드 등급의 타자 및 투수 드래프트권을 제공하고, 해당 기간 동안 1회 5000캐시 쿠폰도 증정한다.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척돔 스카이박스 초청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컴프야2019’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고척스카이돔 VIP 전용 관객석인 스카이박스(SKY BOX)에서 가족들과 함께 경기 관람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22일까지 공식카페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본인이 관람하고 싶은 경기 일정과 함께 컴프야와 관련된 가족 이야기를 주제로 사연을 작성해 제출한 유저 중 우수 사연 심사를 통해 최종 6인이 고척스카이돔에 초청될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고척 스카이박스 초청 이벤트’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들은 가족 및 지인 등 최대 9명과 함께 경기장이 한눈에 보이는 쾌적한 환경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고급 케이터링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또한 VIP 관람객만이 누릴 수 있는 키움 히어로즈 마스코트 및 치어리더와 사진 촬영 서비스와 함께 ‘컴프야2019’에서 준비한 기념품과 간식 등 다양한 혜택도 추가로 제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한국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야구팬과 게임 유저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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