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27일 'QV 프로젝트-에듀' 멘토링 콘서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QV프로젝트'는 컬쳐와 에듀로 구성해 고객의 성향과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라이프 케어 서비스다. 올해에는 27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를 시작으로 다음달 3일에는 대전 충남대에서 열리며 다음달 10일에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입시설명회 및 진로 선택에 대한 강연을 멘토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1학년부터 2학년까지의 고객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열린다.

강사로는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과 방송인 타일러 라쉬, 김경일 교수가 강단에 오르겠다. 

이번 멘토링 콘서트의 신청은 NH투자증권 로얄 등급이상 고객이면 오는 19일까지 누구나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약 800명을 선정하며 해당 고객에게는 19일부터 개별연락과 함께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장은 "꿈도 많고 고민도 많은 이 시대의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인 입시전략부터 더 나아가 진로선택에 이르기까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길을 밝혀주는 멘토링 콘서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NH투자증권은 단순 자산관리 차원을 넘어 고객님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