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넷마블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전문 채널 ‘킹오파쇼’의 시즌 2 방송을 16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킹오파쇼’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최신 정보와 공략을 제공하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금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부터 약 1시간 30분 간 트위치,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시즌2 방송은 게임 해설가 온상민씨와 정인호씨가 진행을 맡고, 인기 게임 스트리머인 난닝구, 김성회, 나리, 비범이 패널로 합류했다.

시즌2 방송에서는 한 주 간 게임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전지적 유저 시점’을 비롯해 패널들이 이색적인 덱을 구성해 친선대전을 벌이는 기존 코너는 유지하며 출연진들이 매주 지정된 게임 플레이 조건을 달성하면 시청자에게 선물을 지급하는 ‘도전 킹오파쇼’를 신설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킹오파쇼 시즌2의 실시간 시청자 수 달성 현황에 따라 파이터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쿠폰번호를 방송 중 제공하고, 생방송 중 게임과 관련한 퀴즈를 맞춘 시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루비 500개를 지급한다. 또 ‘도전 킹오파쇼’ 코너에서 패널 출연진이 획득한 네오지오 미니를 추첨을 통해 시청자에게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