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22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 및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주기적 지정제등 외부감사제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각각 다음달 2일과 16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新외감법 개정 이후 최초로 시행되는 주기적 지정제등 감사인 지정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정기초자료의 충실한 제출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외부감사인 선임시 기업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과 감사인선임위원회 운영 관련 유의사항 등도 설명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주권상장법인 등의 실무자와 외부감사인이며 신청은 해당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일자를 선택해 가능하다. 좌석 수의 제한으로 선착순 마감 예정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