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마이빌앤페이’ 출시…“청구서 확인에서 자동이체 신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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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마이빌앤페이’ 출시…“청구서 확인에서 자동이체 신청까지”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8.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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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및 관리비 등 정기성 요금 한번에 관리·납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신한카드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21일 원스톱 전자금융서비스 '마이빌앤페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방세, 아파트 관리비, 신용카드 대금 등 각종 정기성 요금을 모두 한 곳에서 관리하고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 전자고지서를 신청하면 매월 납부 요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고지된 요금을 즉시 납부하거나 자동이체를 신청할 수도 있다. 

현재 마이빌앤페이는 서울시 지방세, 아파트 관리비, 삼천리 도시가스, 신한카드 요금청구서 등을 지원하며 향후 각종 정부발행 전자고지서와 정기성 결제청구서 등 지원대상을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카드 마이빌앤페이는 모바일 앱 '신한페이판'에서 가입 및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 이용료는 없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 정기성 결제를 하나하나 따로 관리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이빌앤페이를 선보였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 대상을 추가해나가며 정기성 결제 시장의 패러다임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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