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즉석밥부터 라면까지…하림, 신사업 확장 성공할까 즉석밥부터 라면까지…하림, 신사업 확장 성공할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닭고기 전문 기업 하림이 사업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다양한 식품 사업에 출사표를 던지며 종합식품기업으로 본격 변모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후발 사업자로 시장에 진출하는 만큼 경쟁력이 있을지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하림은 다양한 먹거리 사업에 손을 뻗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즉석밥 ‘하림 순밥(순수한 밥)’을 내놓고 쌀밥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하림 순밥은 어떠한 첨가물(산도조절제, 보존제 등)도 넣지 않았다는 점을 차별화 지점으로 내세웠다. 이 유통·바이오 | 안지예 기자 | 2021-03-08 15:36 콧대 높았던 하림…HMR 고가 정책 변경 예고 콧대 높았던 하림…HMR 고가 정책 변경 예고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하림의 프리미엄 콘셉트의 가정간편식(HMR) 사업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결국 최근엔 상품 할인 행사를 실시하거나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내놓는 등 시장 안착을 위해 가격 정책에 변화를 주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하림은 현재 ‘더미식’을 자사 HMR 대표 브랜드로 키우고 있다. 2021년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 하에 선보인 브랜드로, 향후 육가공 부문 의존도를 낮추고 가정간편식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었다. 대표 상품은 2021년 10월 선보인 ‘더미식 장인라 유통·바이오 | 안지예 기자 | 2023-04-06 16:23 라면 이어 짜장…하림 ‘간편식 뚝심’ 이번엔 通할까 라면 이어 짜장…하림 ‘간편식 뚝심’ 이번엔 通할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하림이 ‘장인라면’에 이어 ‘유니자장면’을 선보이면서 가정간편식(HMR)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다만 라면에 이어 자장면 신제품 역시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면서, 업계에서는 시장 안착이 불투명하다는 분위기가 주를 이룬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하림은 최근 HMR 브랜드 더미식을 통해 유니자장면을 출시했다. 유니(肉泥)는 고기를 잘게 다졌다는 뜻이다. 국내산 돼지고기, 양파, 감자를 잘게 갈아 넣고 볶았으며, 여러가지가 가미된 검정 춘장이 아닌 황갈색 전통 춘장만 그대로 직화로 볶았다. 여기 유통·바이오 | 안지예 기자 | 2022-04-26 16:31 [유통오늘] 하림, 첨가제 없는 즉석밥 ‘순밥’ 출시…롯데리조트속초X문우당서림, ‘문우당 라운지’ 오픈 [유통오늘] 하림, 첨가제 없는 즉석밥 ‘순밥’ 출시…롯데리조트속초X문우당서림, ‘문우당 라운지’ 오픈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하림, 첨가제 없는 즉석밥 ‘순밥’ 출시하림이 쌀밥 시장에 진출했다. 하림의 쌀밥 시장 진출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종합식품기업으로의 확장을 상징하는 것으로, 추가적으로 HMR(가정간편식) 제품 등을 단계적으로 출시하며 식품 플랫폼 기업으로 발전해나갈 계획이다. 하림은 100% 쌀과 물만으로 지은 차별화된 ‘하림 순밥(순수한 밥)’을 편의점 등에 론칭하고 프리미엄 즉석밥 시장에 진출했다고 4일 밝혔다. 하림 순밥은 갓 도정한 신선한 국내산 쌀과 깨끗한 물만으로 지었다. 집에서 밥을 지을 때 유통·바이오 | 안지예 기자 | 2021-03-04 10: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