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한국전쟁 6·25는 미국의 전략이었다 [특별기고] 한국전쟁 6·25는 미국의 전략이었다 [특별기고]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찬옥 (사)민추협 사무총장)정당성이 없는 권력은 폭력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국을 우리의 우방국가요 혈맹의 나라로써 북한으로부터 공격을 지켜주고 안보를 수호해주는 은혜로운 국가라 믿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한국이 자국의 국익이 되는 국가라 생각하고 무슨 짓이든 서슴지 않은 미국 우선주의 국가라는 사실이다.그 예로 필리핀을 지배하기 위해 1905년 가쓰라 데프트 밀약으로 한국을 일본의 식민지화 시키는데 전혀 죄의식도 느끼지 않았고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3년 1개월 동안 칼럼 | 조찬옥 (사)민추협 사무총장 | 2023-06-12 11:07 [이병도의 時代架橋] 역사 논쟁에 부쳐 - 反국가적 역사인식 중단하라 [이병도의 時代架橋] 역사 논쟁에 부쳐 - 反국가적 역사인식 중단하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이병도 주필)해방 전후사의 역사 인식이 일제치하를 포함, 한 세기가 다 되어간다. 그러나, 아직도 극단적으로 갈라져 대립하고 있는것이 대한민국 정치의 현주소다.국가 미래를 논의해야 할 이번 대선에서 역사 논쟁과 색깔론이 70년전의 해방 시기 좌우 분열상을 닮아가는 것 같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우리 역사관은 진정 어디로 가야 하는가.여권의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깨끗하게 나라가 출발하지 못했다”면서 건국 논쟁에 불을 붙였다. 편협한 반국가적 역사 인식을 드러내면서 국민적 공분을 칼럼 | 이병도 주필 | 2021-07-17 09:31 [정치텔링] 이재명의 ‘美 점령군’ 발언, 어떻게 봐야 할까? [정치텔링] 이재명의 ‘美 점령군’ 발언, 어떻게 봐야 할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정보와 평론의 믹스매치, 색다른 어젠다 제시 지향의 주말판 온라인 저널, ‘정치텔링’이 꼽은 요즘 여론의 관심사 중 이것.- 미 점령군 논란, 어떻게 봐야 할까?- 2차 세계대전과 광복을 되짚는 이유 - 이재명의 ‘친일’ 언급… 후폭풍 '주목' 이재명 경기지사의 ‘미 점령군’ 발언이 역사 인식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봐야 할지, 다음을 기준으로 생각해 보면 어떨까 하는 시각에서 일부 학자들의 말을 빌려 전해봅니다. 1. 2차 세계대전과 광복 “의심할 바 없이 전후 극동의 정치를 윤진석의 정치텔링 | 윤진석 기자 | 2021-07-11 18:55 [듣고보니] ‘미군 점령군 논란’ 점입가경, 왜? [듣고보니] ‘미군 점령군 논란’ 점입가경, 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미군 점령군’ 발언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다. 점입가경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시작은 이재명 경기지사 발언으로 비롯됐다. 지난 1일 이 지사는 경남 안동의 이육사 문학관을 찾은 자리에서 대한민국 역사를 짚으며 “친일세력들이 미 점령군과 합작해 깨끗하게 나라가 출발하지 못했다”고 한 바 있다. 미군을 점령군이라고 표현한 것을 두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황당무계한 망언”이라고 비판했고, 야당 정치권도 이 지사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있다고 십자포화를 날렸다.이 지사는 이에 지난 3일 정치 | 윤진석 기자 | 2021-07-07 22:28 [정치오늘] PNR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서…윤석열 36.1%, 이재명 26.2% [정치오늘] PNR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서…윤석열 36.1%, 이재명 26.2%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4일 정치오늘은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주목’ 등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여러 악재에도 지지율 면에서는 건재함을 보였다. = 이날 여론조사업체 가 더300과 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조사해 발표한 차기 대통령 적합도 결과에서 윤석열 전 총장은 전주보다 3.4%포인트 반등한 36.1%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이재명 26.2%, 이낙연 13.7%, 홍준표 4.6%, 추미애 4.1%, 정세균 3.2%, 최재형 2.5%, 유승민 2.5%, 박용진 0.8%, 심상 정치 | 윤진석 기자 | 2021-07-04 22:05 [북악포럼] 김원웅 “친일청산 없이는 국민통합도 불가능” [북악포럼] 김원웅 “친일청산 없이는 국민통합도 불가능”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일본군 위안부 망언, 야스쿠니 신사 참배…. 주기적으로 우리 국민의 ‘뒷목’을 잡게 하는 일본의 언행들이다. 그러나 김원웅 광복회장은 단순히 일본을 비판하는 것만으로는 이 문제를 풀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먼저 돌아보고, 사회 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는 기대할 수 없다면서. 그는 왜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일까. 3월 16일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북악정치포럼을 찾아 ‘항일독립운동 정신으로 완전한 자주독립을 묻는다’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 김원웅 ESG | 정진호 기자 | 2021-03-17 14: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