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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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 박지우 기자
  • 승인 2011.10.26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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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우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는 25일 이온데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는 25일 이온데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아오츠카의 이온데이는 자사 대표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에서 이름을 가져와 매월 25일을 봉사의 날로 지정한 것으로, 동아오츠카가 펼치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

이번에는 이원희 동아오츠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5명이 동대문구 제기동 일대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2000여 장을 기증하고 이를 전달한 것으로 시작했다.

또 연탄 배달 봉사와 더불어 창립기념일에 화환 대신 쌀을 받아 기증키로 했던 쌀 20kg짜리 12포를 동아오츠카의 온음료 ‘겨울나기’, ‘꿀과 레몬’ 세트와 함께 준비해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은 “봉사를 통해 오히려 나눔과 사랑이라는 따뜻한 마음을 받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봉사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동아오츠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매월 25일에 사내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청계천 청소, 지역 복지관 방과 후 교사 등의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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