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굿리치는 24일 자사 앱 내 채널인 '굿리치TV'를 통해 '쩐주단 시즌2'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쩐주단 시즌2'는 보험을 넘어 금융, 부동산, 재테크에 이르는 주제를 다룬다. 지난 시즌1보다 더 다양한 영역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 방영된 '쩐주단 시즌1'은 정보 전달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보험 영상 콘텐츠다. 총 23개 에피소드가 방영됐으며, 전체 누적조회수 약 21만뷰를 상회한 바 있다. 

이번 시즌2의 콘셉트는 확 바뀌었다. 스튜디오 촬영과 야외 촬영을 번갈아 진행하며 고객들의 재무 고민을 더욱 현장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드라큘라, 램프요정 지니, 허당 마녀로 돌아온 김일중, 허준, 김가영이 재무 준만가와 함께 야외에 쩐주단 상담소를 열고, 사람들의 재무 고민을 해결해주는가 하면, 콜센터 상담원으로 변신해 의뢰인들의 고민에 해결책을 제시해주기도 한다. 

남상우 리치플래닛 대표는 "굿리치TV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보험 정보와 재테크 팁을 전달하기 위해 최대한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면서 "더 신선한 소재와 콘셉트로 고객들과 소통 강화에도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