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김현아 “껍데기만 남은 부동산 정책, 全국토 아수라장 만들어”…역대 대통령의 ‘부동산’ 생각은
스크롤 이동 상태바
[모닝오늘] 김현아 “껍데기만 남은 부동산 정책, 全국토 아수라장 만들어”…역대 대통령의 ‘부동산’ 생각은
  • 정진호 기자
  • 승인 2020.08.31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집권 3년차에 접어든 현재, 국민들은 집 걱정, 전월세 걱정, 이사 걱정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실정이다. 도대체 왜 이렇게 됐을까. ⓒ시사오늘
집권 3년차에 접어든 현재, 국민들은 집 걱정, 전월세 걱정, 이사 걱정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실정이다. 도대체 왜 이렇게 됐을까. ⓒ시사오늘

[부동산 정책의 敵①] 누가 선량한 시민을 ‘적’으로 삼았나

문재인 정권은 ‘집 걱정, 전월세 걱정, 이사 걱정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공언하며 출범했다. 그러나 집권 3년차에 접어든 현재, 국민들은 집 걱정, 전월세 걱정, 이사 걱정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실정이다. 도대체 왜 이렇게 됐을까.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333

지난 8월 24일 국회 본관에서 〈시사오늘〉과 만난 미래통합당 김현아 비상대책위원.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김 비대위원의 진단은 '껍데기 정책'이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지난 8월 24일 국회 본관에서 〈시사오늘〉과 만난 미래통합당 김현아 비상대책위원.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김 비대위원의 진단은 '껍데기 정책'이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부동산 정책의 敵②] 김현아 “껍데기만 남은 부동산 정책, 全국토 아수라장 만들어”

“알맹이는 다 빠지고 껍데기만 남았다.”

야권의 부동산 전문가로 통하는 미래통합당 김현아 비상대책위원이 <시사오늘>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부동산 정책에 대해 내린 진단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335

문재인 정부가 펼치는 부동산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깊다. 하지만 현 정권은 부동산 정책이 잘 돌아가고 있으며, 안정화 효과도 조만간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한다. 어디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걸까. ⓒ시사오늘
문재인 정부가 펼치는 부동산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깊다. 하지만 현 정권은 부동산 정책이 잘 돌아가고 있으며, 안정화 효과도 조만간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한다. 어디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걸까. ⓒ시사오늘

[부동산 정책의 敵③] 부동산 문제, 확증편향에서 벗어나자

문재인 정부가 펼치는 부동산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깊다. 하지만 현 정권은 부동산 정책이 잘 돌아가고 있으며, 안정화 효과도 조만간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한다. 어디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걸까.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338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8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창덕여중 과학 수업에 참여해,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알고 싶은 것이 있냐’는 질문에 ‘부동산’이라 답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8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창덕여중 과학 수업에 참여해,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알고 싶은 것이 있냐’는 질문에 ‘부동산’이라 답했다. ⓒ뉴시스

역대 대통령의 ‘부동산’ 생각은…토지공개념부터 종부세까지

결국, 지도자는 먹고 사는 일을 생각해야 했다. 이는 곧 민생(民生)과 직결되는 문제였고, 그 중심엔 부동산이 있었다. 이에 <시사오늘>은 당시 역대 대통령들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문제의식과 고민을 살펴봤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379

후일 육당 최남선이 “조선은 망하는 데도 실패했다”고 뼈아픈 자책을 한 대로 조선은 백성의 피맺힌 경고인 ‘와언’과 ‘괘서’를 무시하면서 망하는 데도 실패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가 일제 강점기다. ⓒ뉴시스
후일 육당 최남선이 “조선은 망하는 데도 실패했다”고 뼈아픈 자책을 한 대로 조선은 백성의 피맺힌 경고인 ‘와언’과 ‘괘서’를 무시하면서 망하는 데도 실패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가 일제 강점기다. ⓒ뉴시스

[역사로 보는 정치] 와언과 괘서의 나라 조선과 시무 7조

후일 육당 최남선이 “조선은 망하는 데도 실패했다”고 뼈아픈 자책을 한 대로 조선은 백성의 피맺힌 경고인 ‘와언’과 ‘괘서’를 무시하면서 망하는 데도 실패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가 일제 강점기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392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