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10대 건설사, 코로나19 後 비정규직 비율 확대…은행권 비대면 대출 속속 출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코로나에 추석까지…‘물량 폭증’ 이커머스, 대란 재현되나

코로나19 재확산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반기 발생한 ‘물류 대란’이 재현되는 분위기다. 이커머스업계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된 코로나19로 주문이 다시 급증한 데다 일부 배송기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안전 우려까지 커지고 있다.

10대 건설사, 코로나19 後 정규직 줄이고 비정규직 늘려

10대 건설사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정규직 직원은 줄이고 비정규직 노동자는 늘렸다. 비정규직 수가 줄어든 업체 중에서도 대다수가 전체 직원 가운데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율이 확대됐다.

“어려울수록 공격적으로”…완성차 후발주자들, 9월도 무이자·할인혜택 마련 ‘총력’

완성차 후발주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이 지속됨에 따라, 9월에도 고객들의 신차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비수기에 속했던 여름 휴가철을 지난 만큼 풍성한 고객 혜택을 앞세워 판매 회복에 전념한다는 복안이다.

[코로나 사각지대①] ‘편맥’도 멈춤?…편의점, ‘거리두기’ 적극 대응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해지면서, 정부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하며 방역을 강화했다.

[단박인터뷰] 김수민 “국민의힘, 국민의당과 비슷하단 얘기에 제 대답은….”

미래통합당이 개명했다. 새 이름과 함께 지지율 침체기를 깨고 보수혁신의 방향으로 나아가자는 취지에서다. 통합당 비대위은 지난 31일 새 당명 ‘국민의힘’을 발표하면서 “탈이념적인 정당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갈증과 염원을 담았다”고 밝혔다.

케이뱅크, 비대면 아담대 인기…은행권 비대면 대출 출시 속속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야심차게 내놓은 비대면 아파트 담보대출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시중은행들도 비대면 대출 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공매도 금지 연장 조치…개인·외국인 향한 시각은 ‘온도차’

공매도 금지 조치가 다시 연장되면서,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극명히 갈리고 있다.

윤지원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IT, 통신, 게임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인내는 가장 힘이 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