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오늘] 현대차, 추석맞이 ‘6박 7일 시승 이벤트’…마세라티,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공동 프로모션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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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오늘] 현대차, 추석맞이 ‘6박 7일 시승 이벤트’…마세라티,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공동 프로모션 연장 운영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0.09.04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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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현대차, ‘추석맞이 6박 7일 시승 이벤트’ 실시

현대자동차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총 250대의 귀성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추석 맞이 6박 7일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벤트 당첨 고객을 대상으로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 HEV △그랜저 △그랜저 HEV △베뉴 △코나 △코나 HEV △코나 EV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250대의 차량을 추석 연휴기간인 9월 29일부터 10월5일까지 6박 7일간 무상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8일까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원하는 차종, 지역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응모 고객 중 250명을 추첨,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마세라티,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공동 프로모션 9월 특별 연장

마세라티는 지난달 ‘노빌레’ 에디션 출시 기념으로 삼성전자 럭셔리 냉장고 ‘셰프컬렉션 마레 블루’ 와 함께 진행한 공동 프로모션을 9월까지 연장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마세라티·삼성전자 셰프컬렉션 공동 프로모션은 양사 제품이 이탈리아 하이엔드 금속가공 업체 ‘데 카스텔리(De Castelli)’사를 통해 탄생한 명품이라는 점과, 메인 테마가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블루 컬러로 동일하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 연장은 지난달과 동일하게 마세라티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을 계약하고 출고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200만 원 상당의 셰프컬렉션 최상위 제품 ‘셰프컬렉션 마레 블루’ 냉장고 총 10대를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9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 투아렉, 8월 294대 판매로 역대 월간 최고 기록 달성

폭스바겐 코리아는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이 지난 8월 한달 간 총 294대 판매되며,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월간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3세대 신형 투아렉가 출시된 지난 2월 판매량 125대는 물론, 지난 2015년 2세대 투아렉의 역대 월 최다 판매량 150대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모델 별로 살펴보면, 8월 한달 간 투아렉 3.0 V6 TDI 는 총 254대가 판매되며 투아렉의 월 최다 판매 기록을 이끌었다. 지난 8월 20일 본격 판매가 실시된 투아렉 4.0 V8 TDI 는 약 10여일의 짧은 기간 동안에도 총 40대가 인도됐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투아렉의 판매 호조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명성과 제품력에 더해, 전 라인업의 가격을 재조정함에 따라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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