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오늘] 송하진, ‘2050 탄소중립위원회’ 위원 위촉…전북은행, 국내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 ‘나눔명문기업’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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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오늘] 송하진, ‘2050 탄소중립위원회’ 위원 위촉…전북은행, 국내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 ‘나눔명문기업’ 가입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1.05.31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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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송하진 지사, 2050 탄소중립위원회 위원 위촉

송하진 전북지사는 지난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대통령 소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 출범식에서 국내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31일 밝혔다.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출범한 2050 탄소중립위원회는 기존 기후변화 대응 관련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는 녹색성장위원회, 국가기후환경회의, 미세먼지특별위원회 등 3개 위원회를 통합해 산업·경제·사회 등 모든 영역에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도모하기 위한 추진체계로 신설됐다.

위원회는 국무총리·민간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중앙 18개 부처 장관과 기후·에너지, 경제·산업 등 관련분야 전문가, 산업계·지역시민사회·청년·종교 등 사회 모든 분야 각계 대표 등 100명 이내로 구성된다.

송하진 지사는 위원회 8개 분과 중 기후변화분과 위원으로서 국가․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시나리오 수립 등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전북은행,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 '나눔명문기업' 가입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25일 본점 9층에서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시행하는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누적 1억 원 이상 기부한 기업에 현판과 인증패를 전달한다.

전북은행은 지역 유일의 향토은행으로 코로나19로 국내·외 금융경제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진심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전북 제3호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게 됐다. 이 날 행사에는 서한국 은행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 김경진 부행장, 박용훈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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