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금호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650억7621만 원, 영업이익 1115억9129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12.9%, 영업이익은 37.4% 각각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461.6% 늘었다.
재무구조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호건설의 부채비율은 2020년 252.87%에서 2021년 165.84%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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