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토요타코리아,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시승회 실시

토요타코리아는 봄철을 맞아 전국 25곳의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와 딜러 전시장에서 '2022 토요타 스프링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과 '봄 타기 좋은 토요타' 전 차종 시승회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비스 캠페인은 오는 4월 2일까지 전국 토요타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입고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에어컨 점검과 자동차 살균 소독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또한 △캐빈 에어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에어 케어 서비스 △엔진 플러시 첨가제 △와이퍼 러버와 블레이드 등에 대해서는 부품 가격·공임의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0만 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차량용 방향제를 증정한다.

한편 토요타 전 차종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봄 타기 좋은 토요타’ 시승회는 오는 4월 30일까지 실시된다. 시승회에 참여한 고객 중 4월 29일까지 캠리를 계약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천리 접이식 미니벨로 자전거’(총 20명)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와 토요타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억 원 기부

혼다코리아는 최근 강원·경북 지역 등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의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으며, 산불로 주택 파손 등 피해를 본 이재민의 생계 지원과 지역 회복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화재 진압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모든 분들의 안전과 함께 피해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재난재해 지역에 대한 기부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시설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산불 피해 지역에 1억4000만 원 기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1억4000만 원을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된 기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택을 수리하고 재해현장을 복구하는 데 사용하게 된다.

틸 셰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은 "이번에 발생한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사회와 주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비영리단체 파트너인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환경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