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오늘] 임실군, 학교보건사업 간담회 진행…전북은행, JB 최강전북 축구사랑 예금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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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오늘] 임실군, 학교보건사업 간담회 진행…전북은행, JB 최강전북 축구사랑 예금판매 실시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3.18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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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임실군, 학교보건사업 간담회 개최

임실군은 지난 16일 임실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인 학교보건사업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통합건강증진 학교보건사업 활동의 원활한 운영과 업무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관내 초중고교 보건담당교사 27여 명이 참여해 학교보건사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관 간 협조사항과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 대면교육-비대면교육의 탄력적 운영을 위한 기틀 마련과 학교-의료원 간 협조체계 구축에 대해서도 다뤘다.

임실군 측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의료원과 학교 간 학교보건사업 연계 체계를 구축·협력함으로써 청소년기에 알맞은 보건 사업을 수행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은행, 'JB 최강전북 축구사랑 예금' 판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오는 6월 30일까지 전북현대모터스FC의 K리그 우승을 기원하는 'JB 최강전북 축구사랑 예금'을 판매한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상품의 가입 금액은 100만 원 이상~5억 원 이하로, 금리는 최대 12개월 연 2.30%(기본 1.20%+최고 우대 1.10%)다. 우대 금리는 전북현대모터스FC가 리그 우승 시 연 0.30%, 리그 16승 시 연 0.20%,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하거나 만기해지일까지 종이통장 미발행 시 연 0.20%, 가입 금액 500만 원 이상 시 연 0.20%, 마케팅 동의 시 연 0.20% 등으로 적용된다.

전북은행 측은 "2022시즌 K리그 전북현대FC 축구팬들의 응원 분위기 조성과 전북현대FC의 6연승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며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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