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제37회 의견문화제 진행…고창군, ‘군립미술관 건립사업’ 타당성 사전평가 통과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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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제37회 의견문화제 진행…고창군, ‘군립미술관 건립사업’ 타당성 사전평가 통과 [전북오늘]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2.05.11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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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임실군, 제37회 의견문화제 반려동물 축제 진행

임실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오수 의견공원에서 열린 반려동물 문화축제인 '제37회 의견문화제'에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실군
임실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오수 의견공원에서 열린 반려동물 문화축제인 '제37회 의견문화제'에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실군

임실군은 지난 5~7일 오수 의견공원에서 반려동물 문화축제인 '제37회 의견문화제'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와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해 반려동물 행동교정과 궁금증을 해소해줬다. 또한 반려동물 패션쇼에서는 길건, 하리수, 현진영, 서동주, 안혜경, 량현량하가 출연했다.

개막식에선 육중완밴드, 길구봉구, 영기, 김의영, 메이져스, 오로라, 박진도가 공연을 진행했으며, 반려동물 산업박람회, 각종 반려동물 운동회와 체험행사 등도 마련됐다.

고창군, '고창군립 미술관 건립 사업' 타당성 사전평가 통과

전북 고창군은 '고창군립 미술관 건립 사업'이 지난 6일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최종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설립타당성 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공공미술관을 건립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중앙정부의 행정절차다. 미술관 건립의 타당성 평가 등 서면심사와 현장실사, 최종심사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게 된다.

그간 고창군 군립미술관은 2009년 종전 농산물판매장을 리모델링해 미등록 미술관으로 운영됐으며, 최근 동리정사 재연사업과 함께 미술관 이전 신축사업이 추진됐다. 오는 2025년 새롭게 선보이게 될 고창군립미술관은 고창고인돌 박물관 맞은편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세계문화유산 고인돌군과 운곡습지, 고창군민들이 기증하는 기증 숲으로 조성 예정인 천년의 숲 등과 연계해 생태와 자연, 지역문화를 품은 고창형 생태미술관으로 건립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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