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 올해 탄소중립 활동에 2만500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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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사회공헌위, 올해 탄소중립 활동에 2만5000명 참가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2.12.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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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탄소중립 장려 프로그램 ‘그린플러스’ 활동 모습.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탄소중립 장려 프로그램 ‘그린플러스’ 활동 모습.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기후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Mercedes-Benz GREEN+)의 올해 프로젝트에 총 2만5000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그린플러스는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2014년 출범 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지난해부터 전개 중인 활동들을 의미한다. △교통안전 △산학협력 △지역사회나눔 △스포츠를 통한 기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교육·기금 조성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위한 눈높이 체험형 환경교육을 통해 총 2만 명의 어린이와 5000명의 시민 참가를 이끌어냈다. 여기에 임직원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600명의 참가와 4000L 상당의 쓰레기 수거를 이뤘다.

토마스 클라인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메르세데스-벤츠는 탄소중립을 장려하며 기후환경 보호에 나서자는 독일 본사와 뜻을 함께해 국내에서도 기후행동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더욱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의 자세로 주변 환경을 건강하게 가꾸기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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