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25일 글로벌 경제 세미나 진행…선착순 50명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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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25일 글로벌 경제 세미나 진행…선착순 50명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04.18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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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하나증권이 글로벌 경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은 세미나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하나증권
하나증권이 글로벌 경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은 세미나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하나증권

하나증권, 25일 글로벌 경제 세미나 진행…선착순 50명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이 해외투자와 관련 글로벌 경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5일 오후 2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5층 501호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재만 하나증권 글로벌투자분석팀장이 ‘올해 2분기 글로벌 증시 전망과 전략’을, 박현욱 하나증권 도곡지점 부장이 ‘해외선물을 활용한 주식 변동성 헤지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평소 해외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선착순 50명까지 참석할 수 있고, 참석을 원하는 경우 하나증권 해외영업추진팀으로 유선문의하면 된다.

참석 고객들은 하나증권 월간 리서치 자료와 파생매매 기본서, 전문가와 1대 1 멘토링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하나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철 하나증권 WM영업본부장은 “All-in-one세미나는 글로벌거시경제시장을 전문가와 함께 진단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설명회를 개최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최근 명사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사진은 양준혁 이사장(왼쪽)과 엄홍길 상임이사(오른쪽)다. ⓒ사진제공 =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최근 명사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사진은 양준혁 이사장(사진 왼쪽)과 엄홍길 상임이사(오른쪽)다. ⓒ사진제공 =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엄홍길 대장·양준혁 선수 초청 강연

이베스트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리더십 프로그램에 양준혁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과 엄홍길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를 초청해 강연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연자로 나선 엄 상임이사는 ‘불굴의 도전정신’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 38번의 도전 끝에 히말라야 16좌를 완등하며 겪은 실패와 성공 스토리를 전했다.

양준혁 이사장은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 선수 시절 최선을 다한 불굴의 의지를 강조했다.

강연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끊임없이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정신을 본받고 싶다”며 강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리더급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프로그램’ 외에도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명사초청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이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은 서비스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은 서비스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다양한 이벤트도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미성년자 자녀를 둔 고객이라면 누구나 NH투자증권 QV 또는 나무증권 모바일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정부24앱에 로그인한 뒤 NH투자증권으로 관련 서류 보내기를 클릭하면 계좌개설이 진행된다.

기존에는 자녀의 계좌를 개설하려면 서류 출력, 방문 등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번 서비스를 통해 보다 간편하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금융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미성년자 계좌 서비스의 수요가 크게 늘었다. 비대면 자녀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미성년자 자녀 계좌개설 사전 신청 이벤트가 조기마감 됨에 따라 ‘우리 아이 계좌개설 이벤트’로 연장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18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다.

이벤트 신청 시 아이에게 선물하고 싶은 해외주식 종목을 고르면 2만 원 상당의 소수점 주식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미성년자 자녀의 계좌를 NH투자증권에서 최초로 개설할 경우 금액에 상관없이 1회 주식거래 시 30달러의 투자지원금도 제공한다.

 

KB증권이 미성년 자녀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KB증권
KB증권이 미성년 자녀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KB증권

KB증권, 미성년 자녀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이 미성년 자녀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오픈한 데 이어 이를 기념하는 ‘우리 아이 부자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계좌개설을 위해서는 ‘정부24’ 사이트에서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를 발급받은 뒤 비대면으로 해당 문서의 발급번호 진위 여부가 확인되면 계좌개설이 완료된다.

KB증권은 이번 계좌개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미성년 자녀가 있는 KB증권 국내거주 개인고객 대상(자녀 주민번호 기준 KB증권 위탁 계좌 최초) 우리 아이 부자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5월 19일까지 KB증권 ‘M-able(마블)’ 또는 ‘M-able mini(마블 미니)’에서 가능하며, 국내외 대표 종목 6개(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중 자녀에게 선물하고 싶은 종목 1개를 선택하면 자녀의 계좌로 1만 원 상당의 소수점 주식을 증정한다.

또한 자녀 계좌로 국내 또는 해외주식 정기구매 서비스에 가입하면 해외주식쿠폰 1만 원을 추가 증정하며, 두 가지 이벤트 모두 참여한 고객에게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또는 화장품, 주유권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KB증권 MTS(M-able, M-able mini)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증권 박정림 사장은 “부모들에게 자녀의 미래를 위한 금융 투자는 언제나 큰 화두”라며 “미성년 자녀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작으로 미성년자가 건전하고 올바른 투자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KB증권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이 고객들의 연금투자를 돕는 연금센터를 신설했다. 사진은 연금 관련 상담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고객들의 연금투자를 돕는 연금센터를 신설했다. 사진은 연금 관련 상담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삼성증권

삼성증권, 연금센터 신설…최고 수준 연금 컨설팅 제공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연금투자와 관련해 투자자들의 문의에 적극 대응하고자 연금센터를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금센터는 서울(삼성타운연금센터), 수원(중부연금센터), 대구(영남연금센터) 등 총 3곳에 신설됐으며, 평균 PB경력 10년 이상의 연금 전문인력 40명을 배치해 고객들의 초기 정착을 도움은 물론 전문적인 연금 상담을 지원한다.

특히 DC제도의 경우 가입 고객 모두에게 가입 익일 웰컴콜 서비스를 제공하며, 웰컴콜에서는 신규 가입자가 알아야 할 시스템 활용법, 향후 운용방법 등에 대해 안내한다.

연금 운용 중 궁금한 사항은 연금센터 직통 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며, 사전예약을 통해 센터 내에서 대면 상담도 할 수 있다.

퇴직연금 제도, 상품과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각 지역별 연금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정화 삼성증권 연금본부장 상무는 “직장인들에게는 퇴직금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삼성증권 연금센터를 통해 재직 중에는 DC 상담을 받고, 퇴직 후에는 IRP로 이어져 퇴직급여와 연금을 받는 그 순간까지 끊김 없이 연금 운용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퇴직연금 내 ETF 투자 시 온오프라인 거래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평가 또는 모니터링을 통한 펀드 가이드를 제공 중이다. 이외에도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각광받는 채권도 퇴직연금 내에서 투자가 가능하다.

 

대신자산운용이 생애주기펀드 ‘대신 343 TDF’ 2종을 출시했다. 사진은 펀드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대신자산운용
대신자산운용이 생애주기펀드 ‘대신 343 TDF’ 2종을 출시했다. 사진은 펀드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대신자산운용

대신자산운용, 생애주기펀드 ‘대신 343 TDF’ 2종 출시

대신자산운용이 직장인의 생애주기에 맞춘 자산배분전략과 운용전략으로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생애주기펀드 ‘대신343 TDF’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대신자산운용이 자체 개발한 글라이패스(안전·위험 자산 비중 조정 로드맵)를 활용, 운용역의 시장전망에 따라 투자자산 비중을 조정해 나가는 적극적 운용전략을 실행한다.

아울러 시장상황에 적합한 자산군을 발굴하고 절대수익을 추구해 시장 대비 초과수익률을 노린다. 특히 연령별 인금상승률과 퇴직연금 적립규모 등을 반영해 연금적립효과를 극대화한다.

펀드 운용 보수는 최대 연 0.35%며, 목표 은퇴시점은 2035년과 2055년 두 가지로 출시, 판매사는 대신증권이다.

김영은 대신자산운용은 마케팅본부장은 “한국 직장인의 특성을 고려한 생애주기펀드를 새롭게 마련했으며, 은퇴시점에 맞춰 안전자산 비중을 높여가면서도 시장상황에 맞는 액티브한 운용으로 초과수익을 실현해 노후를 위한 목돈마련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토스증권, 예상 세금 여부 계산해 준다…양도소득세 대행신고 무료 제공

토스증권(대표 김승연)이 양도소득세 대행신고 무료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 고객은 8개 증권사(토스·키움·미래에셋·한국투자·KB·신한투자·NH·삼성증권) 합산기준 2022년 해외주식 매매차익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고객이다. 예상 세금 여부는 토스증권에서 자동으로 계산해 준다.

이번 서비스는 이날부터 이용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토스증권 앱의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하기 배너를 누르면 된다.

타사 합산 고객은 해당 증권사의 양도소득세 계산내역 서류를 업로드 해야 하며, 토스증권 거래내역은 별도로 업로드 하지 않아도 된다.

일정은 대행신청(18일~5월 9일), 제휴 세무법인의 대행신고(5월 10일~19일), 신고완료 안내와 납부(5월 22일~31일) 순으로 진행된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2022년 해외주식 판매수익에서 기본공제 250만 원, 수수료, 제세금을 빼고 차익이 있을 때 발생하며, 차익의 22%가 세금으로 부과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토스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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