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재단,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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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재단,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추진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5.03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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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MG새마을금고 재단과 새마을금고가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다. ⓒ사진제공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저출생 현상에 따른 지속적인 출생인구 감소라는 국가적 문제해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새마을금고와 협업을 통해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2년 6월 1일부터 2023년 5월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하면 새마을금고와 MG새마을금고 재단에서 출생 아동의 통장에 10만 원 이내의 ‘출생축하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7억 원이 소요되는 이번 사업에는 MG새마을금고 재단과 참여 새마을금고(354곳)에서 각각 3억 5000만 원을 출연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새마을금고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G새마을금고 재단 박차훈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저출생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아이 키우는데 필요한 보육·출생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의 사랑으로 성장한 새마을금고와 MG새마을금고 재단이 저출생 극복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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